[보이차 마시는 법] 보이차 제대로 마시는 방법 : 보이차를 맛있게 즐기는 법과 마시는 타이밍 테스트 (대익80주년 7542 기념병)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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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마시는 법] 보이차 제대로 마시는 방법 : 보이차를 맛있게 즐기는 법과 마시는 타이밍 테스트 (대익80주년 7542 기념병) 06.06

by 중국과 한국에서 살아가기~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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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마시는 법] 보이차 제대로 마시는 방법 : 보이차를 맛있게 즐기는 법과 마시는 타이밍 테스트 일지

*보이차는 2020년 대익 80주년 7542 (생차)로 정하여 매일 시음 

 

<조건>

동일한 시간대 차 시음 (저녁시간 21:00~)

자사호 (100ml) / 공도배 / 찻잔 / 거름망/ 정수기 물 등 고정 사용

물온도 (변경)

투차량 (변경)

세차 시간 (변경)

차 우리는 시간 (변경) 

 

6월 6일 시음기

 

물온도 90도 -> 80도

찻잎 8g -> 3g  (자사호 크기의 3%) 100ml 자사호 3g

세차 20초 -> 60초 

차 우리는 시간 6초 -> 20초부터 시작

 

점수는 90점이다.

 

맛있다. 달달하고 맛있다. 약간의 물맛이 나고 아주 연하지만 맛있다.

여기서 조금 더 진해지면 떫고, 쓴맛이 나더라.

그래서 딱 이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너무 연하다 싶으면 5초정도 +-하면 될듯하다!

 

전반적인 평가

  • 향기: 햇차의 풋풋한 시레기?향. 그래도 4년 묵었다고 강하진 않다.  3~4포째 꽃향기도 느낀것 같은데 그냥 느낌만..
  • : 달다, 달고 맛있다. 물맛이 조금 난다. 90도 이상 100도의 물로는 찻잎이 익어서 나는 맛이 있는데 다행히 80도정도면 괜찮은것 같다.  
  • 내포성: 투차량이 3g이지만 자사호의 용량이 100ml로 내포성의 기준이 달라진다. 세차를 30초씩 두번, 총 1분을 세차하고 시음해도 6포까지는 끄떡 없다. *다만 시음하다가 맛이 약해진것 같다 싶으면 10초씩 늘려가야할듯..

해당 조건 피드백

우선 물온도는 80도를 Max로 생각해야겠다. (그이상의 온도는 찻잎이 익은 맛과 향이 느껴짐)또 마실때 너무 뜨겁다...ㅎ.

그래서 물온도는 80도 유지

투차량은 자사호 용량의 3%로 고정하는게 좋을듯 (내일 180ml 자사호로 테스트해보고 확정해야할듯)

 

세차시간은 좀 더 올려야겠다. 야간에 시음하는것이라 카페인으로 인해 머리가 아프다.

최소 30초 이상 2번은 세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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