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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마시는 법] 보이차 제대로 마시는 방법 : 보이차를 맛있게 즐기는 법과 마시는 타이밍 테스트 일지
*보이차는 2020년 대익 80주년 7542 (생차)로 정하여 매일 시음
<조건>
동일한 시간대 차 시음 (저녁시간 21:00~)
자사호 (180ml) / 공도배 / 찻잔 / 거름망/ 정수기 물 등 고정 사용
물온도 (변경)
투차량 (변경)
세차 시간 (변경)
차 우리는 시간 (변경)
6월 7일 시음기
물온도 80도 (고정)
찻잎 5.4g (자사호 크기의 3%) 180ml 자사호 3g
세차 60초 -> 60초
차 우리는 시간 20초 -> 20초부터 시작
점수는 90점이다.
전반적인 평가
- 향: 어제 맛보았던 향과 비슷, 햇차의 풋풋함이 느껴진다.
- 맛: 달고 더 맛있다. 달달한느낌이 입가에 맴돈다. 다만 30초이상 조금 더 우려보았을때 떫고, 쓴맛이 매우 강했다.
- 내포성: 자사호의 용량이 180ml로 혼자 마시기엔 양이 너무 많음. 내포성 테스트를 하기전에 물을 다썼다.
해당 조건 피드백
물온도는 80도 고정, 혹은 나중에 75도까지 생각.
찻잎은 3%좋은듯. 내일 한번 더 테스트해보고 개완으로도 동일한 조건이 가능한지 테스트 예정
세차는 1분 1번으로는 적고, 1분 2번이나, 첫 세차는 1분, 두번째 세차는 30초. 이렇게 진행해봐야겠다.
차 우리는 시간은 20초부터 5초씩 추가하여 진행 예정
전반적으로 맛이 좋았고, 다른 차도 나중에 시음해봐야겠다.
찻잎을 조금만 더 우리거나, 더 넣거나하면 떫고, 쓴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니... 차를 마시는게 가장 확실하고 맛있게 마시는 조건을 찾는건 너무나 어려운것 같다.
다만 매일 매일 이렇게 일기를 남기며,
보이차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법을 꼭 기준을 잡고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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