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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실업급여 4차 실업인정일이다.
사전에 먼저 문자가 온다. 방문 필수 실업인정일이니 온라인 전송이 불가하다고
10시 30분~10시 50분까지 오라고 한다.
재취업활동증빙을 가지고 가야한다. 이번까지는 온라인특강을 들었고
특강 들었던 수료 부분을 캡쳐해서 현장에서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이 캡쳐본을 참고해서 최종 수료일와 수강한 강의 제목을 써야한다.
10시 30분에 고용센터에 도착했다.
주차할 자리도 없었고 사람도 정말 많았다.
다음번에 간다면 그냥 10시 50분이나 11시쯤 가면 될것 같다.
안내에 따라 줄을 서서 대기한다음 신분증과 취업드림 수첩, 구직활동한것 (면접, 구직, 온라인특강 등) 을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끝이 아니라 요 실업인정 신청서를 작성해야한다.
우측 상단에 처음에 지정받은 담당 창구 번호를 적고
기본 신상내역을 적는다.
그리고 구직활동 외 활동사항으로 취업특강을 진행했으므로 취업특강에 체크하고 수료 날짜와 수강명을 적는다.
뒷장도 있는데 그냥 읽어보고 체크하면 끝.
수첩과 실업인정 신청서를 주면, 훑어보더니 잘못 체크했거나 누락된곳은 바로 지적해주고 다시 수정해서 마무리.
사람만 없으면 5분이면 끝날것 같다.
이렇게 4차까지는 온라인특강으로 쉽게 구직 활동이 되었다.
이제 워크넷에 이력서 조금 더 보완하고 열심히 구직활동을 해야겠다. 5차부터는 구직활동 2건에다가 온라인은 불가능하다고 하니............
조만간 일자리 박람회도 있다고 하니 참석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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