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에서 이벤트가격으로 싸게 분양받았다. 장터에서 한 3만원정도에ㅡ거래된다고 한다.
8653.. 숫자의 의미는
86년도에 개발된
5등급 모료로 된차이며
마지막 숫자는1 곤명차창 2 맹해차창 3하관차창
4 보이차창
숫자 보이차는 처음이다.
대익 7542가 보이차의 기준이 된다고 하는데 언젠간 구해서 맛을 봐야겠다.
시음은 약 5g 120cc 개완에 95도의 삼다수 물로 우려내었다.
모든 시음기는 이제 4가지 맛(味)으로 기준을 둘것이다.
나머지 향, 기운은 아직 기준을 잡지 못해 느끼는 바로 쓸 것이다.
<맛味> 연미, 고미,삽미, 감미
1. 연미 (연기, 담배냄새)
하관차창 특유의 .. 맛
개인적으로 연미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게 점점 감칠맛으로 변한다고 하니 좀 더 묵혀야겠다. 연미가 있다 . 매우 많지도, 매우 적지도 않고 중간정도?
2.고미(쓴맛)
첫맛에 입이 쓰다. 고미, 삽미가 없으면 좋지만..ㅠ
그래도 나름 ' 조화' 로운 고미, 삽미란
있다가 확 금방 사라지며 단맛이 도는 회감
그게 있으면 좋다고 한다.
이차는 나름 ~ 생각보다는 고미가 오래가진 않는다 다행히 ㅎㅎ
3.삽미(떫은맛)
떫어요... ㅠ 고미보다 입에 좀 남습니다.
약 8포 째부터 약간 꺾이는듯하지만 아직도...ㅋ
4. 감미( 단맛)
내포성 좋습니다. 아마 철병처럼 매우 단단하게 긴압되어인지.. 우려도 우려도 계속 나오네요..
덕분에 처음에는 느껴지지 않던 단맛이
10포째부터 감미( 단맛)가슬슬 느껴집니다.
이 감미는 원래부터 있었으나 앞의 고미,삽미가 가려서.. 약해진 10포이상때부터 단맛이 느껴집니다.
차의 기운을 머리로 느끼는 편입니다.
기운이 꽤 쎈... 차로 느껴집니다.ㅠㅠ 띵~~ 하네요.
하관차창 차품의 기준이랄까.. 기본을 맛보시려면 추천드립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