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용 자전거 한번 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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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활

중국 공용 자전거 한번 타봤습니다.

by 중국과 한국에서 살아가기~ 201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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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자전거가 많이 발달해 있지요. 

걸어다니기 보다 대부분 거리가 멀기에..

우스갯소리로 중국인이 가깝다 하면 최소 200~300km ..

1000km정도 되야 약간 멀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대륙이다보니 이동수단이 발전하게되어, 공용자전거도 금방 발전 하였죠.

북경같은 대도시부터 시작되어 중국 허난성 싼먼샤 작은 도시까지 공용자전거가 퍼져있어요~


공공자전거란,  정부나 지역 민간 단체가 대여, 반납 체계를 갖추어 지역의 주민 및 방문객에게 빌려주는 자전거로 국내에서는 서울 자전거 따릉이, 안산시의 페달로, 여수의 유바이크, 경남 창원의 누비자 등등이 있어요.

자전거 공유 서비스는 유럽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여 2000년대 이후 전세계로 확산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중국에서 이 공용자전거가 처음 시도되었을 때는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 되었죠.

자전거를 아무곳에나 방치하는것, 고장, 파손, 도난 등의 문제들이었습니다.


지금은! 각각 자전거에 GPS 달아 위치를 파악 할 수 있으며, 정해진 장소에만 보관할 수 있도록 

핸드폰 어플에 따로 자전거 보관장소가 지도로 표시 되고 있습니다.

표시된, 공공 장소 자전거 보관장소에 가지 않고 세우려면 계속 활성화되어 시간당 비용이 계속 빠져 나갑니다.

정해진 장소에 가면 많은 자전거들이 있고, 옆에 가자마자 어플에 소리가 나면서 잠글수 있도록 되었어요.

약간 불편하면서도, 나름 주위에 세울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나쁘진 않아요. 


몇년전만해도 그냥 자전거만 있었는데, 이제는 전기가 달린 전기 자전거로도 나와있습니다.

가격은 약간 더 비싸요, 그래도 편하니까 한번 타보았습니다. 

중간에 밧데리가 보이시죠?.   공용 자전거보다 약간 크고,  배터리를 정해진 시간에 관리차가와서 교체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공공 전기자전거라.. 한번 땡겨보면 최대 25km 정도 속도가 나옵니다.

처음 페달을 밟을 때 가속용으로 사용하면 아주 편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어요.

그리고! 전기를 쓰지 않고 그냥 페달만 밟아도 약간의  전력 가동이 되나봅니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엔진브레이크 걸리는 느낌이랄까.. 약간 느려지고, 

공용 전기 자전거 페달을 한번만 밟고 돌려도 추진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중국 자전거의 진화는 계속 될 것 같아요.

저녁에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우측에는 전면 라이트도 있네요.

비록 기어 조절은 없지만, 힘들 때는 전기 자전거로, 배터리가 다 나갔거나 평지, 내리막길에는 그냥 자전거처럼 탈 수 있어서

실용성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배터리 때문인지 몰라도 약간 무거운 감은 있어요. 

관리도 잘되어있고 나름 깨끗합니다.

쓰레기... 들이 막 버려져 있는것이랑 위생적인부분?, 깨끗하지 못한 부분들이 더러 있기는 한데

잠깐 타는거니 주행에는 아무 지장없이 탈 수 있어요~  






중국은 자전거가 많이 발달해 있지요. 

걸어다니기 보다 대부분 거리가 멀기에..

우스갯소리로 중국인이 가깝다 하면 최소 200~300km ..

1000km정도 되야 약간 멀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대륙이다보니 이동수단이 발전하게되어, 공용자전거도 금방 발전 하였죠.

북경같은 대도시부터 시작되어 중국 허난성 싼먼샤 작은 도시까지 공용자전거가 퍼져있어요~


공공자전거란,  정부나 지역 민간 단체가 대여, 반납 체계를 갖추어 지역의 주민 및 방문객에게 빌려주는 자전거로 국내에서는 서울 자전거 따릉이, 안산시의 페달로, 여수의 유바이크, 경남 창원의 누비자 등등이 있어요.

자전거 공유 서비스는 유럽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여 2000년대 이후 전세계로 확산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중국에서 이 공용자전거가 처음 시도되었을 때는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 되었죠.

자전거를 아무곳에나 방치하는것, 고장, 파손, 도난 등의 문제들이었습니다.


지금은! 각각 자전거에 GPS 달아 위치를 파악 할 수 있으며, 정해진 장소에만 보관할 수 있도록 

핸드폰 어플에 따로 자전거 보관장소가 지도로 표시 되고 있습니다.

표시된, 공공 장소 자전거 보관장소에 가지 않고 세우려면 계속 활성화되어 시간당 비용이 계속 빠져 나갑니다.

정해진 장소에 가면 많은 자전거들이 있고, 옆에 가자마자 어플에 소리가 나면서 잠글수 있도록 되었어요.

약간 불편하면서도, 나름 주위에 세울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나쁘진 않아요. 


몇년전만해도 그냥 자전거만 있었는데, 이제는 전기가 달린 전기 자전거로도 나와있습니다.

가격은 약간 더 비싸요, 그래도 편하니까 한번 타보았습니다. 

중간에 밧데리가 보이시죠?.   공용 자전거보다 약간 크고,  배터리를 정해진 시간에 관리차가와서 교체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공공 전기자전거라.. 한번 땡겨보면 최대 25km 정도 속도가 나옵니다.

처음 페달을 밟을 때 가속용으로 사용하면 아주 편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어요.

그리고! 전기를 쓰지 않고 그냥 페달만 밟아도 약간의  전력 가동이 되나봅니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엔진브레이크 걸리는 느낌이랄까.. 약간 느려지고, 

공용 전기 자전거 페달을 한번만 밟고 돌려도 추진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중국 자전거의 진화는 계속 될 것 같아요.

저녁에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우측에는 전면 라이트도 있네요.

비록 기어 조절은 없지만, 힘들 때는 전기 자전거로, 배터리가 다 나갔거나 평지, 내리막길에는 그냥 자전거처럼 탈 수 있어서

실용성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배터리 때문인지 몰라도 약간 무거운 감은 있어요. 

관리도 잘되어있고 나름 깨끗합니다.

쓰레기... 들이 막 버려져 있는것이랑 위생적인부분?, 깨끗하지 못한 부분들이 더러 있기는 한데

잠깐 타는거니 주행에는 아무 지장없이 탈 수 있어요~  


중국 북경에서는 OFO 중국 공용 자전거를 만히 봤는데 여기서는 볼 수가 없었어요,

아마 허난성 작은 도시라 그런지..  支付宝가 운영하는 자전거만 있네요^^

그래도 나름 탈만 합니다. 오르막길은 여전히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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