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17년 노만아 황편 포랑산의 맛
황편.. 아직까지 한번도 맛없는 황편은 맛보지 못했다 ㅎ황편은, 고수차에서만 나온단다. 그래서 일까... 노반장, 반장, 노만아, 빙도,석귀 같은 유명한 지역 고수차는 맛보기도, 만나기도, 구입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그나마 저렴? 한 황편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황편도 썩 저렴한 편은 아니다~ ㅎ 포랑산 고수차 산지인 반장, 노반장,신반장, 노만아 지역이 있는데 노만아 지역은 그마나 좀 부드럽다고 한다. 노반장 하면.. 패기 넘치는힘. 그 기운이 좋다고 하는데 쓴맛과 떫은맛도 강하고 향도 쎄고 모든것이 선명하다. 개인적으로 기운이 쎈 차를 만나면 머리가 어지럽다. 이 차는 황편인데.. 한 8포째부터 훅온다. 2017년 노만아 황편. 5g투차 90~95도 삼다수 물, 90cc 자기개완 2~3년 햇차라..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