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양화시장~아침 9시부터? 숙소에서 양화시장까지 전철로~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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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활

천진 양화시장~아침 9시부터? 숙소에서 양화시장까지 전철로~1시간~

by 중국과 한국에서 살아가기~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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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양화시장 오전 9시에 문을연다하여..

오후 1시 비행기이니까.. 좀 일찍가면 둘러볼까하여..

열심히 숙소~ (천진역과 30분거리)에서 동쪽 해안쪽 (양화시장)으로 갔습니다.

전철로 약 1시간정도~ . 천진역에서 양화시장까지는 전철 한번에 가네요.


1인 6원씩에 塘沽 탕구 (tang gu)역까지 가고, B출구로 나갔으나 결국 A출구랑 만나는...ㅋ

전철에서 내려 바로 옆 큰 마트에 짐을 맡겨두고~  들어간 양화시장.


아침이라? 문을 안연곳이 매우 많고 사람도 없었습니다.

실망; 



악어가죽을 걸어두고 파는곳도 있었음..

진짜 악어네요;;

결국 문도 별로 안열어서, 온김에 물가라도 알아갈겸

가방파는 가게에 들어갔어요~

몇군데 입구쪽에는 장사하는곳이 있었거든요.


큰 나이키 가방한개.. 70원(13,000원) 부르심. 

와; 싸긴 싸네' 하나 살까 하다가~

가게 입구에 핸드폰으로 틀어놓은 노래소리가 ; 찬송가 같아서 ㅋㅋ

주인에게 혹시 교회다니냐고 물어보니, 어떻게 알았냐며.

하하호호 친한척 하다가 가격 물어보니 35원에 가져가라심 (6,000원) 


질량은 별로지만 그래도 실용성이..ㅋ일행중 한명이 바로 구입하심~~@!!

여기 상권이 왜그런지 봤더니. 요즘 검사한다고 문을 다 안연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중국은 연말,연초 때 검사, 점검을 많이 나와서 문을 닫는 가게가 많았음;



그나마 하나 구입하고..ㅋㅋ

한 30분만에 다보고 ,, 큰 마트에서 선물 사갖고 귀국 준비!

천진에선 十八街麻花shibajiemahua 마화, 꽈배기가 유명하네요.

몇개 사들고 공항으로 출발~~


여기 양화시장에서 천진국제 공항까지는 40분정도 

리무진 차 전용으로 불렀더니 80원정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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