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 삼성전자- 안전관리자의 하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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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활~

평택 고덕 삼성전자- 안전관리자의 하루1

by 중국과 한국에서 살아가기~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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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명 출력 인원중에 145명 정도 출석.
대부분 일이 없어서 휴가를 보낸상태다 .

21년 8월 말 최근 이슈사항은 보안.
휴가 및 공휴일이 많아 MDM 해제후 까먹고 입문하는 작업자가 많다.

출문시 확인이 필요한데, 생각없이 나가다가 걸린다.ㅠㅠ

아침마다 TBM 시 보안 확인을 한다.
그것으로는 부족.

안전팀이 점심시간 출문전 게이트에서 보안지킴이로 상주한다. 출문하는 인원을 게이트 앞에서 MDM확인 후 보낸다
타 게이트 출문시 관리자 연락하여 확인후 출문한다.

보안건수가 줄긴했다.

그러고 카메라 보안이 터졌네? 카메라를 개인가방에 넣어두고 들고 나가다가 걸렸다..

이제 퇴근때 가방 및 소지품 검사를 한다 .
가방을 들고다니지 못하도록 금지하는게 가장 좋긴한데 그렇게 할 성격이 못되서..ㅠ

MDM 확인후
가방 없는분들 먼저 보내고
가방 있는 사람들은 한줄로 세워서 검사하고 보낸다.
귀찮아서 안가져오는 사람들이 생겼다. 너무 좋다.



오늘 8월 27일
스프링쿨러 커버 미회수 건이 발생했다.
UPW팀은 직영으로 각팀이 관리하는데
이제 안전보호장치(EMO, 스프링쿨러커버)에는 배관사 이름을 쓰도록 지시해야겠다.

익명으로 설문조사시 성추행 관련 지적이 2건 나왔다.
어떤 이모가 어떤 일로 그러하였는지 모르겠지만..
교육했다. 성적농담, 비교( 몸매 ,얼굴) , 특정부위 주시/응시 주의하라고, 하지말라고..

예민한 부분이라 남자분들만 모아서 교육했다.
오전은 이렇게 보내고,

사무실가서 (UT2동)모바일과 카메라를 챙겨서 라인에 들어간다. 9시가 넘었다..


오후!
사무실에 필요한 USB분배기 및 포스트잇, 볼펜 등 사무용품을 알파에서 사서 가져다 주었다.

외부사무실에서 잡일을 돕다가 퇴근 T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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