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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에 다시 돌아왔다.
예전 현지 교회 찬양팀봉사로 한달간 머무를때 둘러봤어야했는데..
그때는 보이차나 다기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이번엔 소개로 만난, 공장을 운영하는 그리고 작가들 수공예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다기 업체 사장을 만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복건성의 의흥, 경덕진 등의 도자기, 자도의 역사는 깊다.
그러나 건수자도는 1953년 시작되었다고 하며
60년대 들어서야 비로소 예술적인 작품들을 시작했다고 한다. 매우 느린편 그래서 지명도와 아는 사람이 적은것 같다.
다만 건수자도를 좋아하는 이유는 확실히 차맛이 다르다고 한다. 왜인지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고.
오색토를 이용하여 적정비율로 만들어내는 자도는 최소 2가지는 섞어야하며
특히 홍니(즈샤) 라고 불리는 요 재료를 넣고
가마에 구울때 온도 맞추는 기술이 떨어져 늦게 발전했다고한다.
(통역없이 듣다보니.. 제대로 못알아들었을수도..)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들이 수공으로 만든
자기들은 매우 비싸고 값지다고 한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낼때는 모형틀을 통해 만든다고하여 중간에 공기층이 생길수 있어
더 얇고 가볍고 공기들어간곳을 볼수 있다고 한다.
수공예품은 완성도에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확실히 묵직하고 두꺼운것을 알수 있었다. 매끈하고.
또 이 두가지는 같은 니료로 만든건데
한번 굽기, 두번굽기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한다.
두번째에는 깨지거나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두번째는 인민폐로 2.7만위안정도 였다..)
확실한건 좋은 건 비싸다?!...
하지만 가성비라는 단어가 있듯이 분명 여기에도
공장과 사람이 만든것중 모두 좋은품질의 착한 가격 제품이 있을듯
마음은 모든 가격표를 달라하고 싶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만 요청했다.
가격이 착하면 나도 몇점 구입해야겠다.
결국
예전 현지 교회 찬양팀봉사로 한달간 머무를때 둘러봤어야했는데..
그때는 보이차나 다기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이번엔 소개로 만난, 공장을 운영하는 그리고 작가들 수공예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다기 업체 사장을 만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복건성의 의흥, 경덕진 등의 도자기, 자도의 역사는 깊다.
그러나 건수자도는 1953년 시작되었다고 하며
60년대 들어서야 비로소 예술적인 작품들을 시작했다고 한다. 매우 느린편 그래서 지명도와 아는 사람이 적은것 같다.
다만 건수자도를 좋아하는 이유는 확실히 차맛이 다르다고 한다. 왜인지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고.
오색토를 이용하여 적정비율로 만들어내는 자도는 최소 2가지는 섞어야하며
특히 홍니(즈샤) 라고 불리는 요 재료를 넣고
가마에 구울때 온도 맞추는 기술이 떨어져 늦게 발전했다고한다.
(통역없이 듣다보니.. 제대로 못알아들었을수도..)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들이 수공으로 만든
자기들은 매우 비싸고 값지다고 한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낼때는 모형틀을 통해 만든다고하여 중간에 공기층이 생길수 있어
더 얇고 가볍고 공기들어간곳을 볼수 있다고 한다.
수공예품은 완성도에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확실히 묵직하고 두꺼운것을 알수 있었다. 매끈하고.
또 이 두가지는 같은 니료로 만든건데
한번 굽기, 두번굽기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한다.
두번째에는 깨지거나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좌측이 1번 우측이 2번인데 색이 완전 다르다.
(두번째는 인민폐로 2.7만위안정도 였다..)
확실한건 좋은 건 비싸다?!...
하지만 가성비라는 단어가 있듯이 분명 여기에도
공장과 사람이 만든것중 모두 좋은품질의 착한 가격 제품이 있을듯
마음은 모든 가격표를 달라하고 싶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만 요청했다.
가격이 착하면 나도 몇점 구입해야겠다.
결국
건수자도길에서 한세트 차호+찻잔
건수자도 작가네 한세트 차호+찻잔
타오바오에 한세트 차호+찻잔
나중에 가격 비교와 정말 차 맛이 달라지는지 확인해 보기위해 구입했다.
나중에 가격 비교와 정말 차 맛이 달라지는지 확인해 보기위해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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