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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여행 당시 만나 차창까지 연락해 구한 빙도..
진짜 빙도 일까? 맛은 비슷하게 나는듯 하다.
가격은 1편에 2만원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그렇다면.. 분명 빙도는 아닐텐데... 그 지역 모료는 겁나 비쌀텐데?!
찾아보니 빙도촌이 맞다. 재배차인듯 하다. 수령은 100년 미만에 잎은 생각보다 크다.
뭐.. 빙도느낌이 나긴나는데 맛도 나쁘지 않고..
꼬박꼬박 먹다보니 절반 밖에 남지 않았다.
탕색도 좋고 맛도 향도 좋다. 고수차의 깊은 맛과 우러나오는 향, 풍미는 없지만 열감도 있고 향도 약간, 맛도 괜찮다.( 개인적으로)
쓴맛뒤 오는 달달함, 그리고 끝에는 시다. 신맛이난다.
조금더 연구해보고 계속 지켜봐야겠다.
1통 주문했는데 더 사서 묵혀봐야겠다.
5년정도 지났는데 잘 익은것 같으니..
세차는 끓는물로
나머지는 90도 정도로 시음하였고 약 6포정도 우려내어 시음하였다. 내포성은 그럭저럭~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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