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11 보이차 맛있게 우려먹기~ ! 꿀팁 보이차를 맛있게 우려먹기~!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물과 수온, 우려내는 시간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 하지만 차를 내리는 팽주의 역할도 무시하지 못한다. 차를 우릴때 방식이 있는데, 투透, 민闷 두 종류가 있다한다. 투, 는 쉽게 말해 차를 우릴 때 뚜껑을 닫지 않고 우리는 방식으로 수온이 빨리 식고 차향이 천천히 자연스럽게 우러나오게하는 포차법이다. 생차, 신차류 그리고 숙차류는 우리는 시간을 짧게 하고 多透少闷 투을 많이하고 민을 적게한다.말은 어려운데 쉽게 이야기하자면, 고급원료, 연한원료등을 민闷의 방식으로 우려내면 답답하게 익은맛이 나온다. 향이 잘 우러나지 않고 물맛이 강하게 나온다.그렇다고 끝까지 뚜껑을 다 열어두어서도 안되고가끔 짧은 시간마다 뚜껑을 닫았다 열었다 해주면 좋다. 노차와 거친잎등.. 2020. 4. 4. 보이차 만드는 방법 , 좋은 보이차 구별하기! 보이차 살때 꼭 봐야하는 ~ 보이차 만드는 방법을 알면 좋은 보이차 구별할 수 있다. 보이차를 구입할 때 한번더 고려해볼 수 있는 조건이 되기도 한다. 녹차, 홍차, 보이차.. 등 모료는 동일하다고 한다.제다과정에서 방법이나 기술이 약간씩 다를뿐이다. 좋은 보이차를 구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찻잎의 모료가 언제 채엽되었는지 보아야한다.보이차를 만들기 위한 찻잎의 채엽은 일반적으로 1년에 3번정도 (봄, 여름, 가을) 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봄차가 제일 좋다. 그래서 구입할때 년도와 월, 일 중에서 3월초~4월정도 날짜 쓰여있는것을 고르는게 좋다.3월초~ 5월초순에 채엽한 찻잎이 우수한 품질의 차를 만드는 재료가 된다.봄차로 만든 보이차는 차기가 세고 향이 강하다. 그중에서 또 초봄에 제일 먼저 따는 차. (춘첨,.. 2020. 3. 31. 보이차) 티백 보이차 직접 만들어 맛보기. feat 백앵 19년 고수차 뤄즈치 티백 보이차 직접 만들어 맛보기 19년 백앵 고수차 뤄즈치마을. 인터넷으로 끈달린 차우림백을 샀다. 오늘은 오랜만에 곧 1년이 되는 백앵 고수차. 여기 뤄즈치마을은, 보이차 입문하게 된 모티브가 된 마을이다. 2019년 3월~4월 뤄즈치 마을 차산에서 2주정도 살면서 채엽부터~ 쇄청까지. 그리고 다음날 바로 맛보는 그 맛.. 끝내준다, 조상 대대로 차산을 물려받은 뤄즈치 마을과 계약을 맺었다. 이제 차산을 확보했다. 비용은.. 만만치 않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갚아 나가야한다 ㅎ 그런데 그 맛이 지금은 안난다. 해발 1800m 차산에서 나오는 그 샘물로 마시는 그 차맛..때문일까.. 그리고 아마 보관상의 문제인듯하다. 풀맛이 좀 난다. 다행히 다르게 보관한 동일한 차는 맛이 괜찮다 ㅋ 티백에 2~3g만 넣어.. 2020. 3. 20. 대설산 보이차 2011년 춘차春茶 시음기 ~ 중국 운남성에는 대설산이 4개인가.. 그중 임창시 부근 용덕대설산 보이차. 2011년 4월 봄차로, 2018년 대설산과는 다르게 확실히 조금 익었다. 사진상으로는 너무 붉게 나왔고 실제로는 약간 밝은편이다. 4미味道를 기준으로 약간의 연미와, 고미,삽미가 있고 약 6째잔부터 단맛이 느껴진다. 기운도 약간있네 탕색은 점점 붉어진다. 조금만 더 묵히면 맛있을것 같은데 이게 마지막이다... ㅎㅎㅎ 대설산 특유의 향.. 석귀 느낌이랑 비슷하게 느껴진다(개인적으론..) 약 5g투차, 평창수 물, 95도씨 , 150cc 유리개완 사용 1.연미( 담배냄새, 연기냄새) 초반에 약간 느껴진다 2.고미(쓴맛) 쓴맛은 6포까지 계속 된다. 6포부터 단맛이 후훅 올라온다 고미가 약해져서 느껴지는.단맛이다. 기분나쁘게 쓰진 않.. 2020. 3.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