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활~/보이차!!'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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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활~/보이차!!35

보이차 품평, 평가하기 시음기 쓰기! 차의 품질 요소 등급 평가 외형과 탕색의 평가 보이차 카페를 운영하다보면, 혹은 보이차 커뮤니티 카페나 그룹,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면나눔이라는 것을 받거나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때마다 보이차를 시음하고 그 느낌을 적어야하고, 시음기를 써야하는 경우가 있다.아니면 그 때의 맛을 기억하고 싶어 기록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맛과 향... 그것을 어떠한 형용사로 표현하는것은 개개인이 모두 다르고 느끼는 바도 다르며설명하면 모두가 다 다르다.;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는게 대다수이다. 고민하고 물어보고 남들의 시음기를 봐도 어려워.. 따로 찾아보고 책과 인터넷에서 배운 글들을 공유해본다. 모든 차에 적용된다.상 중 하 등외 로 4부분으로 나뉘며90~94점 상급80~84 중급70~74 하급50~60 등외 이렇게 나뉘는데 가중치는외형에 20%탕색 10.. 2020. 4. 5.
보이차 맛있게 우려먹기~ ! 꿀팁 보이차를 맛있게 우려먹기~!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물과 수온, 우려내는 시간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 하지만 차를 내리는 팽주의 역할도 무시하지 못한다. 차를 우릴때 방식이 있는데, 투透, 민闷 두 종류가 있다한다. 투, 는 쉽게 말해 차를 우릴 때 뚜껑을 닫지 않고 우리는 방식으로 수온이 빨리 식고 차향이 천천히 자연스럽게 우러나오게하는 포차법이다. 생차, 신차류 그리고 숙차류는 우리는 시간을 짧게 하고 多透少闷 투을 많이하고 민을 적게한다.말은 어려운데 쉽게 이야기하자면, 고급원료, 연한원료등을 민闷의 방식으로 우려내면 답답하게 익은맛이 나온다. 향이 잘 우러나지 않고 물맛이 강하게 나온다.그렇다고 끝까지 뚜껑을 다 열어두어서도 안되고가끔 짧은 시간마다 뚜껑을 닫았다 열었다 해주면 좋다. 노차와 거친잎등.. 2020. 4. 4.
보이차 만드는 방법 , 좋은 보이차 구별하기! 보이차 살때 꼭 봐야하는 ~ 보이차 만드는 방법을 알면 좋은 보이차 구별할 수 있다. 보이차를 구입할 때 한번더 고려해볼 수 있는 조건이 되기도 한다. 녹차, 홍차, 보이차.. 등 모료는 동일하다고 한다.제다과정에서 방법이나 기술이 약간씩 다를뿐이다. 좋은 보이차를 구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찻잎의 모료가 언제 채엽되었는지 보아야한다.보이차를 만들기 위한 찻잎의 채엽은 일반적으로 1년에 3번정도 (봄, 여름, 가을) 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봄차가 제일 좋다. 그래서 구입할때 년도와 월, 일 중에서 3월초~4월정도 날짜 쓰여있는것을 고르는게 좋다.3월초~ 5월초순에 채엽한 찻잎이 우수한 품질의 차를 만드는 재료가 된다.봄차로 만든 보이차는 차기가 세고 향이 강하다. 그중에서 또 초봄에 제일 먼저 따는 차. (춘첨,.. 2020. 3. 31.
보이차) 17년 노만아 황편 포랑산의 맛 황편.. 아직까지 한번도 맛없는 황편은 맛보지 못했다 ㅎ황편은, 고수차에서만 나온단다. 그래서 일까... 노반장, 반장, 노만아, 빙도,석귀 같은 유명한 지역 고수차는 맛보기도, 만나기도, 구입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그나마 저렴? 한 황편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황편도 썩 저렴한 편은 아니다~ ㅎ 포랑산 고수차 산지인 반장, 노반장,신반장, 노만아 지역이 있는데 노만아 지역은 그마나 좀 부드럽다고 한다. 노반장 하면.. 패기 넘치는힘. 그 기운이 좋다고 하는데 쓴맛과 떫은맛도 강하고 향도 쎄고 모든것이 선명하다. 개인적으로 기운이 쎈 차를 만나면 머리가 어지럽다. 이 차는 황편인데.. 한 8포째부터 훅온다. 2017년 노만아 황편. 5g투차 90~95도 삼다수 물, 90cc 자기개완 2~3년 햇차라..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