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마시는법] 알리 자사호 리뷰 6,200원 vs 34,000 비교 알리로 보이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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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마시는법] 알리 자사호 리뷰 6,200원 vs 34,000 비교 알리로 보이차 준비

by 중국과 한국에서 살아가기~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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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로 보이차를 마시기 위한 모든 준비물을 순차적으로 구입해보고 리뷰를 쓰는중이다.

보이차를 마시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사호 (찻주전자) 혹은 개완 ,숙우(공도배), 찻잔
이 필요하고

그외 거름망부터 시작하여 차칼(송곳), 차칙(차숫가락), 차판, 차집게, 다포, 다반, 찻잔 받침, 저울 등...이 필요하다.

엄청 많아서 진짜 제대로 하려면 돈이 꽤 드는데
그래서 통으로 보이차 다기세트를 파는 것도 많다.

알리로 가성비 있는 제품들을 찾아서 하나씩 사용후 리뷰해보고 최적의 세팅을 찾아봐야겟다.



보이차 마시기 1단계.
개완도 있지만, 자사호로 마시는게 기본!
개인적으로 보이차의 시음기를 쓸때나 연구 할때는 개완으로 마시고, 차를 그냥 즐길때는
자사호로 마신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차호는  200ml가 넘어 혼차하기엔 너무 용량이 크다.

고민끝에, 알리로 자사호 구입.  
하나만 사기 아까워~ 두개 구입했다



무려 6000원짜리와 34000원짜리 자사호.
알리에서는 찻주전자 이렇게 검색해야 한다.

용량은 90~100ml로 일반 찻잔에서 3잔정도 나온다.  딱좋다.

자사호는, 중국 이흥쪽이 유명하다던데 3만원대 알리 찻주전자 (자사호)는 이싱(이흥) 지역것이라고 쓰여 있다.







결론.
사진에서 보다시피 생긴것만 봐도
6천원짜리는 뚜껑도 들쭉날쭉 안맞고
물이 줄줄 새고, 출수할때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다...

반면 기대하지 않았던 3만원대 알리 자사호는
괜찮다. 사진처럼 이쁘고 아담하고 출시된 좋음

다만 재질이랑 두께가 확실히 저렴한 흙을 썼거나 조금만 쓴것 같다..
그래도 가성비 굿.
이제 혼자 마실때는 이걸 써야징!
6천원짜리는 그냥 버려야겟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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